(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의정부 화재’ 원인은 오토바이 키 박스…‘사망자 애도’ 이어져
의정부 화재로 전신 화상 등 중상을 입어 치료를 받던 20대 여성이 숨져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의정부 화재의 원인은 오토바이 키박스 발화. 경찰은 지난 14일 130명의 사상자를 낸 의정부 대봉그린 아파트화재가 4륜 오토바이키박스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수사본부는 "키가 잘 돌아가지 않아 오토바이를 살폈다"는 오토바이 운전자 A씨의 진술과 CCTV 분석을 토대로 키박스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했다.
의정부 화재
경찰은 A씨의 과실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고 앞서 A씨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컴퓨터와 오토바이 키 등을 압수했다.
의정부 화재로 전신 화상 등 중상을 입어 치료를 받던 20대 여성이 숨져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의정부 화재의 원인은 오토바이 키박스 발화. 경찰은 지난 14일 130명의 사상자를 낸 의정부 대봉그린 아파트화재가 4륜 오토바이키박스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수사본부는 "키가 잘 돌아가지 않아 오토바이를 살폈다"는 오토바이 운전자 A씨의 진술과 CCTV 분석을 토대로 키박스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A씨의 과실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고 앞서 A씨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컴퓨터와 오토바이 키 등을 압수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4 14:44 송고 | wooseo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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