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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정글 다녀오더니 상남자 됐네… ‘수염도 잘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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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삼시세끼’ 손호준, 정글 다녀오더니 상남자 됐네… ‘수염도 잘 어울려’
 
삼시세끼 손호준
 
많은 관심 속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삼시세끼’에 출연하는 배우 손호준이 사진을 게재했다.
 
손호준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글에서 무사히 돌아왔음ㅜㅜ 서울이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아이돌 그룹 B1A4 멤버 바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호준은 수염을 기르고 있어 평소 순둥순둥한 이미지에서 거친 남성의 향을 불러일으키며 그 옆에 바로는 손호준과 비교되는 앳된 얼굴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헐 상남자 포스 수염 길러도 멋있다ㅋㅋ", "둘이 왜 잘어울려요~?", "기대된다 정글도 삼시세끼도!!", "손호준 바로 흥해라~" 등 많은 반응을 보였다.
 
‘삼시세끼’ 손호준, 바로 / 손호준 트위터
‘삼시세끼’ 손호준, 바로 / 손호준 트위터

한편, 손호준은 오늘 첫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에서 오후 9시 45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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