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홍종현, 나나에게 ‘철벽 친 것 아니야’ 해명까지
홍종현과 나나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스타일로그' 촬영 중 홍종현이 나나에게 철벽을 쳤다는 오해에 대해 해명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종현은 지난해 방송된 온스타일 '스타일로그'에서 나나 조민호와 함께 MC로 활약한 바 있다. 홍종현은 '스타일로그'에서 나나의 적극적인 애교 공세에도 흔들림 없는 표정과 말투로 나나를 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조민호는 "홍종현, 나나에게 철벽을 치는 이유가 뭐냐"라는 한 누리꾼의 질문지를 읽으며 홍종현에게 질문을 던졌다. 홍종현은 "철벽 치는 게 아니다"라고 일축하며 "친해지려면 오래 걸리는데 특히 여자랑은 심하다. 그래서 나나를 어려워했던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조민호는 "나나는 안 그러는데 괜히 네가 (나나를) 밀어내는 게 아니가, 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홍종현은 "너희 둘 다 성격이 먼저 장난치고 다가와주는 스타일이라서 난 그런 게 좋더라"며 "내가 그런 성격이 아니라서 그런 걸 받아주는 것도 어색했다"고 나나에게 철벽을 친 이유를 설명했다.
홍종현과 나나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스타일로그' 촬영 중 홍종현이 나나에게 철벽을 쳤다는 오해에 대해 해명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종현은 지난해 방송된 온스타일 '스타일로그'에서 나나 조민호와 함께 MC로 활약한 바 있다. 홍종현은 '스타일로그'에서 나나의 적극적인 애교 공세에도 흔들림 없는 표정과 말투로 나나를 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조민호는 "홍종현, 나나에게 철벽을 치는 이유가 뭐냐"라는 한 누리꾼의 질문지를 읽으며 홍종현에게 질문을 던졌다. 홍종현은 "철벽 치는 게 아니다"라고 일축하며 "친해지려면 오래 걸리는데 특히 여자랑은 심하다. 그래서 나나를 어려워했던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3 19:06 송고  |  wooseo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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