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삼시세끼’ 제작진, “아직도 섬에 있다”… ‘첫 방송을 섬에서 봐?’
삼시세끼 어촌편
‘삼시세끼’의 제작진이 아직도 섬에 머무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삼시세끼-어촌편’의 나영석 PD는 한 매체를 통해 “여전히 섬에 머무르고 있다. 어제 날씨가 좋지 않아서 배가 뜨지 않았다. 그래서 하루 더 머무르며 오늘 마지막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에 위치한 만재도를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은 서울에서도 먼 목포까지 가 5-6시간을 더 배를 타고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청정섬이다.
또한 이 섬에 들어갈 수 있는 배는 하루에 딱 한 편만 운행되기 때문에 기상 악화의 경우 섬에 들어갈 수도, 나갈 수도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다.
한편 ‘삼시세끼’의 나영석 PD는 “만재도에서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빠져나가면, 서울로 돌아가 첫 방송이 나갈 편집본을 최종으로 검토하고, 방송을 볼 계획이다. 다행히 오늘은 배가 뜬다”라고 전해 첫 방송은 무사히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시세끼 어촌편
‘삼시세끼’의 제작진이 아직도 섬에 머무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삼시세끼-어촌편’의 나영석 PD는 한 매체를 통해 “여전히 섬에 머무르고 있다. 어제 날씨가 좋지 않아서 배가 뜨지 않았다. 그래서 하루 더 머무르며 오늘 마지막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에 위치한 만재도를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은 서울에서도 먼 목포까지 가 5-6시간을 더 배를 타고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청정섬이다.
또한 이 섬에 들어갈 수 있는 배는 하루에 딱 한 편만 운행되기 때문에 기상 악화의 경우 섬에 들어갈 수도, 나갈 수도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3 18: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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