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오감 엔터테인먼트, “터보 베스트 앨범 수익 기부하겠다”… 네티즌 ‘싸늘’
최근 MBC ‘무한도전’을 통해 다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터보의 베스트 앨범 제작에 대해 논란이 뜨겁다.
이에 앨범을 제작한 오감엔터테인먼트가 수익금을 기부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오감엔터테인먼트는 "앨범 수익금을 본인이나 가족이 병환으로 고통받는 음악산업계 종사자들에게 기부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지난 22일 터보 출신 김종국이 자신들과 무관한 베스트 앨범이 발매돼 상업적인 이용이 안타깝다는 견해를 밝힌 바 있다.
이어 수익금을 지원받는 대상은 공인된 음악협회를 통해 선정할 것이며 어려운 음악 시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종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감엔터테인먼트는 "MBC '무한도전' 특집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방송 이후 터보의 앨범 판매에 대한 요청이 쇄도했으며 과거 앨범은 이미 판매가 중단되거나 절판된 상황이어서 불법으로 제작된 앨범 구매로 이어졌다"며 이번 앨범 출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최근 MBC ‘무한도전’을 통해 다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터보의 베스트 앨범 제작에 대해 논란이 뜨겁다.
이에 앨범을 제작한 오감엔터테인먼트가 수익금을 기부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오감엔터테인먼트는 "앨범 수익금을 본인이나 가족이 병환으로 고통받는 음악산업계 종사자들에게 기부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지난 22일 터보 출신 김종국이 자신들과 무관한 베스트 앨범이 발매돼 상업적인 이용이 안타깝다는 견해를 밝힌 바 있다.
이어 수익금을 지원받는 대상은 공인된 음악협회를 통해 선정할 것이며 어려운 음악 시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종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3 18: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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