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테이션 게임’ 베네딕트 컴버배치, ‘천재 수학자’ 변신… ‘팬심’ 폭발

(톱스타뉴스 임연지 기자) ‘이미테이션 게임’ 베네딕트 컴버배치, ‘천재 수학자’ 변신… ‘팬심’ 폭발
 
2015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이미테이션 게임’이 전 세계를 ‘베니’ 열풍에 빠지게 한 최고의 인기 스타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뜨거운 열연과 완벽한 연기변신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주연: 베네딕트 컴버배치, 키이라 나이틀리, 매튜 구드 감독: 모튼 틸덤 수입: ㈜미디어로그 배급: 메가박스㈜플러스엠’

연일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미테이션 게임’이 2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국내 팬들의 기대감으로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전 세계 팬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으로 분해 완벽한 몰입과 폭발적인 연기를 펼친다는 사실에 기대감이 극에 달하고 있는 것.
 

 
‘셜록’ 시리즈로 ‘베니’ 열풍을 일으킨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스타트렉 다크니스’ ‘노예 12년’ ‘호빗’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 내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전 세계 여심을 사로잡아 ‘베니 앓이’라는 말이 탄생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특히 이러한 신드롬을 입증하듯 세계 유수 매체인 영국의 엠파이어 잡지에서 뽑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무비 스타’ 1위, 타임지 선정 최고 연기 1위에 선정되었으며 배우로서는 이례적으로 타임지 2회 표지모델을 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특히 ‘셜록’ ‘제 5계급’ ‘반 고흐’ ‘호킹’ 등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이미테이션 게임’에서 또 다른 천재인 ‘앨런 튜링’ 역할을 어떻게 소화해 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임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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