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진짜 사나이’ 합류… 샘 해밀턴-헨리 이어 ‘외국인 신드롬’ 이을까

(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샘 오취리, ‘진짜 사나이’ 합류… 샘 해밀턴-헨리 이어 ‘외국인 신드롬’ 이을까
 
‘비정상회담’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샘 오취리가 최근 MBC 예능 ‘진짜 사나이’ 신병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22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샘 오취리는 MBC ‘진짜 사나이’ 출연을 제안받은 뒤 합류를 결정지었으며, 함께 출연 제의를 받은 한상진은 확정은 짓지 않았으나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샘 오취리는 tvN ‘섬마을 쌤’, JTBC ‘비정상회담’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18일 방송에서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의 전역식이 방송된 뒤, 여군특집2 방송분의 일부가 전파를 타며 화제를 모았다.
 
또 여군특집2에는 김지영,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윤보미, 엠버 등 8명이 합류했다.

김희경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