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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과거 친구가 성상납 배우라고 거짓 정보 말해”…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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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판빙빙, “과거 친구가 성상납 배우라고 거짓 정보 말해”… ‘안타깝네’
 
배우 판빙빙이 과거 친구에게 배신을 당했던 사실에 대해 언급했다.
 
판빙빙은 지난 22일 한 중화권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몇 해 전 측근의 배신으로 헛소문이 돌아 힘든 시간을 겪었다”며 서두를 뗐다.
판빙빙 / 바자
판빙빙 / 바자
 
이어 판빙빙은 “당시 나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가 쏟아졌다. 나중에 알고 보니 한 친구가 거짓 정보를 흘렸다는 것을 알게 됐다. 사건의 근원지를 알게 되고 주변 사람들을 의심하게 됐다. 쌓아놨던 우정이 한꺼번에 쏟아졌다는 것 때문에 힘들었다. 하지만 그 때의 시간 덕분에 내가 성장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6년 중국 연예계 성상납 리스트에 명단이 공개됐을 시절 판빙빙이 함께 연루돼 논란이 되기도 했으며, 지난 2012년에는 성상납 여배우 리스트를 공개한 배후로 지목되기도 하며 논쟁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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