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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애프터스쿨 나나-투피엠 우영…계속되는 ‘무대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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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소녀시대 태연-애프터스쿨 나나-투피엠 우영…계속되는 ‘무대 사고’
 
소녀시대 태연이 무대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한 가운데, 아이돌들에게 이어지는 ‘무대 사고’들이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 22일 열린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무대를 꾸민 뒤 퇴장하는 과정에서 무대 아래로 추락했다.
 
H.O.T 출신 문희준은 지난 2013년 MBC '세바퀴'에 출연, 빗물에 미끄러져 3m 무대 밑으로 추락해 하반신마비가 될 뻔한 사연을 언급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
 
또 애프터스쿨의 나나 역시 지난 2013년 MBC뮤직 '쇼 챔피언' 사전 녹화를 마친 후 무대에서 내려오다 1.2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애프터스쿨 나나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애프터스쿨 나나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어 장우영은 지난해 10월 열린 '2PM 월드투어 고 크레이지 인 서울' 콘서트에서 앵콜 무대를 하던 중 무대에서 추락해 팬들에게 많은 걱정을 받은 바 있다.
 
계속되는 스타들의 ‘무대 사고’에 팬들은 “몸이 재산인 만큼 무대 장치에 더욱 신경을 썼으면”하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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