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김현정이 ‘토토가’ 당시 전한 소감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툐일 토요일은 가수’에서 90년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추억을 가득 전하는 연말공연이 그려졌다.
이날 김현정은 특유의 시원한 고음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비롯해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김현정은 무대 이후 “관객분들이 이미 저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까지 전부 다 수용할 수 있는 눈빛과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고 호응해주셔서 전율이 돋았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3 14: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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