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역주행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 라디오 방송에서 한 발언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니 라디오에서 엄마 언급’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하니가 과거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과 관련된 짧은 동영상이 올라와 있다.
해당 영상에서 하니는 “어떤 사람들은 처음 보는 사람들이나 남자친구들의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처음보는 사람들이나 낯선 사람들을 꺼리는 사람들이 있다”며 “저희 팀 앨리 언니 같은 경우에는 처음 보는 사람들이랑 밥을 먹으면 항상 체한다”고 말했다.
이에 다른 MC들이 “진짜냐”고 묻자, 하니는 “엄마를 겁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MC들은“걸지마세요” “왜 어머니를 걸어요”라며 하니를 만류했고, 하니는 작은 목소리로 “엄마 미안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3 12: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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