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송혜교, 얼굴만큼 아름다운 주얼리 광고컷 공개… ‘세계 미녀 아시아 1위 다워’
송혜교
배우 송혜교가 뮤즈로 활동중인 주얼리 브랜드의 광고컷이 공개됐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시적이며 몽환적인 아우라를 선사하는 포에틱 모더레이션(Poetic Moderation)을 테마로 2015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SS 컬렉션 중 단연코 돋보이는 라 크루나 (La Cruna) 라인은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되는 송혜교 스페셜 에디션이다.
지난해(2014년) 제이에스티나는 뮤즈 송혜교에게서 영감을 받은 렌 페를리나(REINE PERLINA)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제이에스티나의 송혜교 진주는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백화점에서도 품절을 일으키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렌 페를리나를 착용하고 고혹적인 자태의 송혜교 비주얼은 ‘이토록 진주가 잘 어울리는 여배우가 또 있을까.’ 라는 많은 여성들의 피드백과 함께 집중을 받았다.
송혜교 주얼리로 제이에스티나의 진주 주얼리인 렌 페를리나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면 2015년에는 그녀의 눈빛에서 나오는 수많은 감정과 아우라를 담아 라 크루나 (La Cruna)를 22일 출시했다.
브랜드 뮤즈 송혜교의 맑고 투명한 동시에 냉철하고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그녀의 눈빛에서 영감을 받아 절제되고 우아한 애티튜드를 부여한 주얼리로 브랜드 메인 광고 캠페인의 비주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혜교 / J.ESTINA
투명한 결정체처럼 쳐다보면 끝 없이 빠져들 듯한 송혜교의 눈을 닮은 라 크루나(La Cruna)는 곡선의 부드러움이 지니는 배려와 따뜻함이 느껴지는 동시에 선명하게 반짝이는 반달 모양의 스톤은 투명하면서도 냉철한 아름다움을 의미한다.
부드럽게 흩날리는 뮤즈의 머리카락 사이로 모습을 드러낸 라 크루나 (La Cruna)는 그녀의 부드러운 듯 냉철한 카리스마까지 동시에 담았다. 특히 투명하면서도 신념이 느껴지는 그녀의 눈빛을 연상시키는 라 크루나의 반달 모양 스톤은 그 어느 주얼리보다 유니크한 매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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