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성적수치심’ 관련 “나는 괜찮고 행복하다. 삶은 계속 돼”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클라라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현재 심경을 전했다.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21일 클라라는 이날 현지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클라라는 현재 ‘천국에서 떨어진 강아지 왕자’ 촬영을 진행 중이며, 이날 언론 초청으로 인터뷰까지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뷰는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진행됐다.

클라라는 현재 심경을 묻는 질문에 대해 “어떤 일이 있다고 해도 삶은 계속된다. 나는 괜찮고 행복하다”고 답했다.

또 클라라는 “일을 즐기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면 된다. 나는 정말 행복하다”고 밝혔다.

한편 클라라는 ‘성적수치심’ 논란이 불거진 문자 메시지 내용이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되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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