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소녀시대 태연, 무대 아래로 ‘뚝’… 과거 ‘납치’도 당할 뻔 해 ‘충격’
소녀시대 태연 추락 사고
소녀시대 태연이 무대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22일 열린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한 소녀시대 태연은 무대를 끝내고 내려가는 도중 리프트가 내려가 무대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날 사고로 태연은 급히 병원으로 실려갔으며 허리근육 통증을 호소해 진통제 처방을 받은 후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과거 태연의 납치 사건이 재조명 받고 있다. 태연은 과거 2011년 4월 납치를 당할 뻔 하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소녀시대 써니는 방송에서 해당 사건을 언급하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써니는 “태연 납치사건 때 정말 놀라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라며 “너무 이상했다. 스태프라기에는 강제로 끌고 가는 느낌이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써니는 태연 납치 사건 당시 망설이지 않고 태연을 구하기 위해 달려겼다.
이 사건은 소녀시대 행사 도중 한 남성이 무대 위로 난입해 태연의 손을 잡고 끌고 간 사건으로 당시 행사 진행을 하던 개그맨 오정태와 소녀시대 써니의 도움으로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
소녀시대 태연 추락 사고
소녀시대 태연이 무대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22일 열린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한 소녀시대 태연은 무대를 끝내고 내려가는 도중 리프트가 내려가 무대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날 사고로 태연은 급히 병원으로 실려갔으며 허리근육 통증을 호소해 진통제 처방을 받은 후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과거 태연의 납치 사건이 재조명 받고 있다. 태연은 과거 2011년 4월 납치를 당할 뻔 하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소녀시대 써니는 방송에서 해당 사건을 언급하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써니는 “태연 납치사건 때 정말 놀라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라며 “너무 이상했다. 스태프라기에는 강제로 끌고 가는 느낌이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써니는 태연 납치 사건 당시 망설이지 않고 태연을 구하기 위해 달려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3 1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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