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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통일 남남북녀’ 양준혁-김은아, 금슬 좋아지는 ‘새단장’… 달콤한 ‘신혼집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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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연지 기자) ‘애정통일 남남북녀’ 양준혁-김은아, 금슬 좋아지는 ‘새단장’… 달콤한 ‘신혼집 인테리어’
 
‘양은 부부’ 양준혁-김은아 커플이 새해를 맞아 금슬이 더 좋아지는 인테리어로 신혼집을 꾸민다.
 
양준혁-김은아 커플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전국 어디서나 채널 19번) 가상결혼 버라이어티 ‘애정통일 남남북녀’에서 부부의 인연을 맺고 경기도 양평 신혼집에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늘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던 양준혁-김은아 커플은 ‘인테리어만 바꿔도 부부 애정도가 좋아진다’고 말하는 풍수 인테리어 전문가를 집으로 초대한다. 전문가는 양은 부부에 대해 “두 사람 다 기가 굉장히 세다. 부부보다는 친구로 만났다면 잘 맞을 것”이라고 평가한다.
 
전문가는 부부 금슬을 높여주기 위해 집안 곳곳을 둘러보며 잘못된 인테리어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하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양은 부부는 미처 몰랐던 사실을 알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좀처럼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애정통일 남남북녀’ 양준혁-김은아 /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양준혁-김은아 / TV조선
 
특히 안방을 살펴보던 전문가는 그동안 양은 부부의 잠자리 위치가 좋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위치 조정과 함께 황금색 커튼과 이불을 권했다. 게다가 부부의 애정운을 높이기 위해 방 한 쪽에 야한 속옷을 두라는 특급 비법을 전수해 양은 부부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전문가의 조언을 들은 양은 부부는 당장 집안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양손을 걷어붙였다. 안방 창문에 황금색 커튼을 달고, 조화 대신 생화를 놓고, 속옷 대신 꽃을 걸어두는 등 신혼집 새단장을 끝냈다.
 
집안 단장을 마친 양준혁은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듯 아내를 위해 직접 저녁식사를 손수 준비하는 등 앞으로 더 좋아질 부부금슬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부부 금슬을 높이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양준혁-김은아 부부의 이야기는 오늘(1월 23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박수홍-박수애 부부는 지난 특집 콘서트에서 딸 역할을 맡았던 지우를 초대해 일일 부모 체험을 하고, 신년 계획으로 ‘가족 만들기’를 하기로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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