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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어시스트, 경기 이후 소감 들어 보니…“공격 도움이 되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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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차두리 어시스트, 경기 이후 소감 들어 보니…“공격 도움이 되어야 해”

차두리 어시스트 차두리 드리블 손흥민

우즈벡과의 경기에서 환상의 드리블을 보여준 차두리의 소감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4시 30분(한국 시간)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호주 멜버른의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대회 8강전에서 2-0으로 완승했다.

차두리 / 온라인 사이트
차두리 / 온라인 사이트

이날 경기에서 후반 25분 교체 선수로 투입된 차두리는 연장전에서 우즈베키스탄 수배를 뚫고 무려 70m 거리를 드리블로 돌파하며 마지막에 손흥민에게 패스,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경기 이후 차두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님이 공격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다”며 “나는 후반전에 투입돼 체력이 남아있는 상태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차두리는 “고비를 넘겼다고 생각한다. 아직 결승으로 가는 과정이다”라며 “팬들의 응원과 언론 보도에 귀 기울이기보다는 내 길에 집중하겠다”고 다부진 각오 및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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