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연지 기자) 화나(FANA)-DJ 웨건(DJ Wegun), 펑키한 사운드… ‘첫 싱글’ 발매
힙합 뮤지션 래퍼 화나가 AOMG 소속 DJ Wegun과 함께 첫 번째 싱글 ‘Soul Mood Fakers’를 발매한다.
화나와 DJ Wegun은 2000년대 당시 최고의 언더그라운드 레이블인 소울컴퍼니 소속래퍼, DJ로 소울컴퍼니 해체 이후 현재까지 활발한 음반 및 공연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오늘 발매된 프레쉬애비뉴의 첫싱글 ‘Soul Mood Fakers’는 화나 특유의 거친 랩과 디제이 웨건의 프로덕션이 만나 탄생한 곡이다. 2012년 이래 그들의 각종 라이브에서 선보여온 ‘Soul Mood Fakers’는 2011년 발표된 DJ Wegun의 Mix CD 'Soul Food Maker'의 제목을 도치한 Word Play로, 올드스쿨 특유의 간결하고 펑키한 사운드를 표방한 DJ & MC 스타일 트랙이다.
화나와 DJ Wegun은 ‘Fresh Avenue(프레쉬애비뉴)’라는 팀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프레쉬애비뉴는 화나와 DJ 웨건, 그리고 프로듀서 비다로카(Vida Loca), 힙합포토그래퍼 부바(Booba)로 구성된 4인조 서브컬쳐그룹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2 19: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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