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HD] ‘애니멀즈’ 서장훈, “매주 촬영 가기가 두려워 혼이 빠진다”
‘일밤-아빠 어디가’에 이어 방송되는 ‘일밤-애니멀즈’의 기자간담회가 22일, 상암 MBC에서 진행됐다.
‘아빠 어디가’ 후속 프로그램인 MBC ‘일밤-애니멀즈’는 서장훈-돈스파이크-윤도현-김준현-조재윤-슈퍼주니어 은혁-god 박준형-소녀시대 유리-M.I.B 강남-장동민-곽동연 등이 출연, 동물들과 함께 펼치는 신개념 동물 교감 버라이어티다.
‘애니멀즈-유치원에 간 강아지’에 출연하는 서장훈은 “원래 강아지를 좋아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참여하게 됐다. 그런데 처음 생각했던 그림이나 상황과는 너무 다르고 매주 가기가 겁날 정도”라며 말을 꺼냈다.
서장훈은 진지한 모습으로 “아이들이 이렇게 무섭다는 건 처음 알았고 세 명이 강아지 여섯, 아이 여섯을 돌보는데 끝나면 혼이 빠진다. 지금까지 혼이 빠진다는 얘기를 말로는 들어봤는데 진심으로 느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해 장내를 폭소케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2 18:25 송고  |  wooseo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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