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세상에 이런 일이’ 운동 고수 할머니, ‘건강 비법’ 대공개… ‘거꾸로 버텨’
‘세상에 이런 일이’ 운동 고수 할머니
매일 새벽, 등산객들을 경악하게 한다는 정체불명의 움직임. 백발의 운동고수 최효숙(72세) 할머니.
보는 이들마다 입이 떡 벌어지는 할머니만의 운동법은 링에서 물구나무서기이다. 거꾸로 매달려있는 모습이 가히 기계체조 선수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
손의 악력과 팔 근력, 그리고 균형감각이 삼위일체가 되어 거꾸로 버티는 것이 건강비법의 핵심이다.
특이한 자세로 등산객들 사이에서는 유명인사가 된지 오래. 매달린 것도 모자라 팔과 다리를 하늘로 곧게 직선을 이뤄야만 ‘할머니표 링운동’의 완성이다.
집에 돌아와서도 이리 찢고 저리 찢고 다리 찢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 매일 빼놓지 않는 링 운동과 72세에 요가지도자격증까지 딸 정도로 운동에 푹 빠져있다.
젊은 시절 고된 일과 남편의 병간호로 정작 본인의 건강은 챙기지 못했지만 늦게 시작한 운동.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지금의 건강을 얻게 되었다. 유연성 갑! 근력왕 백발의 링 할머니의 유쾌한 하루를 만나본다.
‘세상에 이런 일이’ 운동 고수 할머니
매일 새벽, 등산객들을 경악하게 한다는 정체불명의 움직임. 백발의 운동고수 최효숙(72세) 할머니.
보는 이들마다 입이 떡 벌어지는 할머니만의 운동법은 링에서 물구나무서기이다. 거꾸로 매달려있는 모습이 가히 기계체조 선수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
손의 악력과 팔 근력, 그리고 균형감각이 삼위일체가 되어 거꾸로 버티는 것이 건강비법의 핵심이다.
특이한 자세로 등산객들 사이에서는 유명인사가 된지 오래. 매달린 것도 모자라 팔과 다리를 하늘로 곧게 직선을 이뤄야만 ‘할머니표 링운동’의 완성이다.
집에 돌아와서도 이리 찢고 저리 찢고 다리 찢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 매일 빼놓지 않는 링 운동과 72세에 요가지도자격증까지 딸 정도로 운동에 푹 빠져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2 17: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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