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엑소(EXO)를 이탈한 크리스(우이판)와 루한이 함께 ‘춘완’ 무대에서 뭉칠 예정이다.
시나닷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22일 ‘춘완’ 제작진 측이 출연진 명단을 추가로 공개했다.
‘춘완’은 중국 국영 방송 CCTV의 설 특집 프로그램으로 평균 7억여 명의 중국인이 시청하는 중국 최고의 버라이어티 쇼다.
앞서 ‘춘완’ 측은 타오저(도철), 모원웨이(막문위), 장펑이(장풍의), 주야원(주아문), 돤이훙(단혁굉), 통따웨이(동대위) 부부가 출연을 확정 지은 바 있다.
추가로 공개된 명단엥는 류더화(덕화), 나잉(나영), 한레이(한뢰), 리위춘(이우춘), 등자기(덩즈치)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와 루한이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팬들을 비롯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엑소를 이탈해 서로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그동안 같은 무대에 오른 적이 없기에 그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2 15: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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