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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암살 그린 ‘인터뷰’, 예상 수익 650억… ‘그분의 마케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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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김정은 암살 그린 ‘인터뷰’, 예상 수익 650억… ‘그분의 마케팅 전략’
 
김정은 암살을 다룬 영화 ‘인터뷰’가 수많은 논란에도 불구, 수익은 650억에 달할 전망이다.
 
美 현지 매체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소니픽처스가 '인터뷰'로 약 6000만 달러(한화 약 649억3800만 원)의 수익을 낼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18일까지 4000만 달러(한화 약 432억9200만 원)의 수익을 창출했던 '인터뷰'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수익이 극대화 된 것.
KBS 뉴스 화면 캡처
KBS 뉴스 화면 캡처
 
이날 소니 픽처스는 "온라인 스트리밍 사이트 크래클을 통해 무료 스트리밍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IPTV 등 유료서비스를 시작한 지 한달여 만에 미국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도 20일 "오는 24일부터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현지 매체들은 현재 일부 극장과 유료TV 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는 '인터뷰'의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일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인터뷰'는 완성도, 재미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 가운데, 북한 최고지도자인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 암살 작전이란 소재, 소니 해킹사건 등 일련의 굵직한 이슈 등 외적 요인에 힘입어 온라인을 중심으로 흥행 중이다. 세스 로건, 제임스 프랭코가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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