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김가연-임요환,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한 이유는
김가연-임요환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이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김가연-임요한은 지난해 8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김가연은 “결혼식은 이제 올릴 거다. 아직 사귀자고 한 말도, 프러포즈도, 신혼여행도 안갔다. 혼인신고만 했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이어 결혼식을 하지 않은 이유에는 “결혼식 타이밍을 놓쳤다. 내가 50살이 되기 전에 하기로 했다”며 웃었다.
이에 임요한은 “처음에 아내를 집에 데리고 갔을 때 분위기가 별로 좋지 않았다. 그런데 작은 아버지가 잘 어울린다며 도와줬다”고 밝혔다.
김가연은 “(임요환과) 8살 나이차가 있기도 하고, 내가 딸도 있어서 반대했다”고 말했다.
김가연-임요환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이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김가연-임요한은 지난해 8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김가연은 “결혼식은 이제 올릴 거다. 아직 사귀자고 한 말도, 프러포즈도, 신혼여행도 안갔다. 혼인신고만 했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이어 결혼식을 하지 않은 이유에는 “결혼식 타이밍을 놓쳤다. 내가 50살이 되기 전에 하기로 했다”며 웃었다.
이에 임요한은 “처음에 아내를 집에 데리고 갔을 때 분위기가 별로 좋지 않았다. 그런데 작은 아버지가 잘 어울린다며 도와줬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2 10:47 송고  |  wooseo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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