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임요환-김가연, 2세 태명은 ‘마린’…‘머릿속을 흐르는 땀방울’
김가연-임요환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김가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초음파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김가연은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귀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건강하게 낳아 잘 키울게요"라며 "늦은 나이라 걱정도 많지만.. 많은 분들이 아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이어 김가연은 "오늘 우리 남편은 포커협회의 첫 출발을 위해 창단식을 갑니다. 이제 아빠가 될 가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낼거라고 집에서 응원할게요"라며 "마린이 아빠 힘내요.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해요. 그리고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특히 김가연-임요환 부부 아이의 태명인 '마린'은 스타크래프트의 테란 종족의 유닛으로, ‘황제 테란’ 별명을 가졌던 임요환의 센스 있는 결정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김가연-임요환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김가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초음파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김가연은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귀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건강하게 낳아 잘 키울게요"라며 "늦은 나이라 걱정도 많지만.. 많은 분들이 아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이어 김가연은 "오늘 우리 남편은 포커협회의 첫 출발을 위해 창단식을 갑니다. 이제 아빠가 될 가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낼거라고 집에서 응원할게요"라며 "마린이 아빠 힘내요.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해요. 그리고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특히 김가연-임요환 부부 아이의 태명인 '마린'은 스타크래프트의 테란 종족의 유닛으로, ‘황제 테란’ 별명을 가졌던 임요환의 센스 있는 결정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2 10:24 송고  |  wooseon@topstarnews.net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