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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임요환 부부, “카드 명의 전부 임요환 것”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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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김가연-임요환 부부, “카드 명의 전부 임요환 것” 눈길
 
김가연과 임요환 부부의 경제권이 새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다.
 
김가연은 과거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임요환과 자신의 경제권에 대해 언급했다.
임요환-김가연 / 온라인 사이트
임요환-김가연 / 온라인 사이트
 
이날 김가연은 MC들은 “8살 연하의 남자친구 임요환과의 식사에서 밥값은 누가 결제하냐”라는 질문에 “제 카드로 사용을 한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김가연은 “그러나 카드 명의는 제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남자친구가 카드를 줬다. 남자친구의 한 달 용돈은 5만원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김가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가연이 임신 6주 정도 됐다. 김가연의 임신에 남편 임요환과 양측 가족들이 기뻐하고 있다. 축제 분위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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