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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임요환, ‘경제권’은 남편에게… “카드 명의도 남편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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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김가연-임요환, ‘경제권’은 남편에게… “카드 명의도 남편의 것”
 
김가연 임요환
 
김가연과 임요환 부부의 경제권이 임요환에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연은 과거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임요환과 자신의 경제권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가연은 MC들은 “8살 연하의 남자친구 임요환과의 식사에서 밥값은 누가 결제하냐”라는 질문에 “제 카드로 사용을 한다”라고 대답했다.
김가연-임요환 / SBS ‘맨발의 친구들’
김가연-임요환 / SBS ‘맨발의 친구들’
 
이어 김가연은 “그러나 카드 명의는 제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남자친구가 카드를 줬다. 남자친구의 한 달 용돈은 5만원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김가연과 임요환은 임신 소식을 알리며 태명은 ‘마린’이라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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