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임요환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배우자 김가연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김가연은 MBC ‘라디오스타-미저리 특집’에 출연해 “아침마다 임요환이 입을 옷을 펼쳐 놓는다던데 정말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맞다”고 인정했다.
이어 김가연은 “남편이 출장을 가게 되면 속옷까지 다 챙겨 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가 챙겨 준 것으로 입는다”며 “남편보다 한 시간 반 정도 먼저 일어나 밥도 차리고 옷도 챙긴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1 15: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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