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강남 1970’에 출연하는 에이오에이(AOA) 설현이 ‘연기돌’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8일 영화 ‘강남 1970′ 영화 무비토크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김래원, 이민호, 정진영, 설현이 출연했다.
이날 MC 박경림은 설현에게 “‘연기돌’이란 어떤 의미냐”고 물었다.
이에 설현은 “매우 매우 탐이 나는 수식어”라며 ‘매우’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유하 감독은 “설현에게 배우로 전업하란 이야기도 했다. 그런데 지금은 AOA 팬도 많으니까 앞으로 3년만 더 하고 연기하라”고 덧붙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1 14: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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