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인교진, 정은우 본명 ‘정동진’에 웃음 뻥…‘폭소’
20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한 인교진-정은우가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정은우는 이날 자신의 본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은우는 “사실 내 본명은 정동진이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고 인교진과 MC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정은우는 “본명으로 5년을 활동하다가 회사를 옮겼는데 대표와 주변 감독들이 '너무 올드하다'고 해서 대표가 아는 무속인을 통해 정은우라는 예명을 받아왔다"고 예명의 이유를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1 10:19 송고  |  wooseo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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