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더원이 과거 혼성그룹 스페이스A 멤버였다고 밝혔다.
더원은 케이블채널 Y-STAR ‘식신로드’ 최근 녹화에서 “곧 엄청난 것을 보여주겠다”고 예고했다.
이날 녹화에서 더원은 “‘식신로드’에서 처음 밝히는 것이다. 목숨 걸고 녹음한 앨범이 2월 중순에 발매된다”고 깜짝 공개했다.
이어 “MBC ‘나는 가수다’ 출연 당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였다. 하지만 당시 큰 힘을 얻었고 그때 받은 감동을 이번 앨범에 그대로 실었다”고 말했다.
한편 더원은 “과거 숙소 생활을 하면서 요리를 익혀 웬만한 여자들보다 요리를 잘한다”고 자신감을 나타내자 김신영이 왜 숙소생활을 했는지 물었다. 이에 더 원이 “과거 ‘섹시한 남자’를 부른 스페이스A로 활동했었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0 15: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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