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박유천과 ‘옥탑방 왕세자’ 작가가 다시 뭉칠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유천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SBS ‘옥탑방 왕세자’를 집필한 이희명 작가의 새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출연 제안을 받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확정된 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현재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3월께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초감각 소유의 여성을 다룬 이야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0 14: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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