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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규, 알고보니 이유비 친부… 과거 “소름끼칠 정도로 보고 싶다”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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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임영규, 알고보니 이유비 친부… 과거 “소름끼칠 정도로 보고 싶다” 발언 눈길
 
배우 임영규가 과거 친딸 이유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밝혀 재조명 받고 있다.
 
임영규는 지난 2013년 방송된 JTBC ‘연예특종’과 인터뷰에서 20여 년 전 이혼 후 헤어져 보지 못하는 딸 이유비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임영규 / JTBC ‘연예특종’ 화면 캡처
임영규 / JTBC ‘연예특종’ 화면 캡처
 
임영규는 “딸 이유비의 연기를 모두 모니터 하고 있다. 너무 보고 싶은 마음에 온몸에 소름이 끼칠 정도”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임영규는 “아직 아이들을 만날 준비가 덜 됐다. 떳떳한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당시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기 위한 의지가 엿보였다.
 
하지만 임영규는 최근 강남의 한 포장마차에서 난동을 부려 주점영업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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