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김우주는 2009년 새벽 1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녹음실에서 녹음 작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신사역 부근 왕복 8차선 도로에서 술에 만취해 도로를 역주행 하던 차와 정면충돌 했다.
사고 직후 김웅주는 119 구조대에 의해 근처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김우주는 이 사고로 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골절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김우주가 타던 차량은 완파되면서 폐차하기로 결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0 14: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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