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소유진이 결혼 전 백종원의 가게를 조사했다고 밝힌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소유진 김소은, 가수 출신 방송인 슈, 걸그룹 카라의 멤버 허영지, 슈퍼주니어 규현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소유진에게 “백종원이 가진 음식점 브랜드만 27개고 국내 매장이 426개, 해외매장이 30개이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소유진은 “사실 남편의 경제력에 대해 잘 몰랐다”면서 “가게가 하나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라고 운을 뗐다.
또 소유진은 “심혜진 선배에게 남편을 소개받을 때 고깃집 사장이라는 얘기를 들었다”라며 “심혜진 씨도 매장이 여러 개인지 몰랐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소유진은 “사실 남편 몰래 남편의 경제력이 궁금해 몰래 찾아 봤다”고 말했다. 이에 박미선은 “그게 정상”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0 1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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