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주, '병역기피' 논란 동명이인 김우주에... 팬들 '관심 증폭'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김우주, '병역기피' 논란 동명이인 김우주에... 팬들 '관심 증폭'
 
김우주
 
올드타임의 김우주가 귀신이 보인다며 현역 입대를 기피에 불구속 기소되면서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우주는 “8년 전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라며 “귀신 때문에 놀라서 쓰러지는 바람에 응급실에 두 차례 실려가기도 했다. 불안해서 바깥출입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정신병을 주장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동명이인 가수 김우주에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우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주일 전 자신의 방 인테리어를 새로 했음을 공개하며 평온한 하루를 보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우주는 “달고나니 더이쁘네 캬캬 #onepiece #ikea #조명 #인테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천장에 흐릿한 불빛을 달아두고 무늬는 만화 원피스 속 무늬로 보이는 많은 것들이 방에 꾸며져 있었다.

조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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