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클라라-이규태 회장 공방에 웃는 JYJ 김준수…‘이분 정말 된사람’
클라라가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법적 공방을 덜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디스패치가 두 사람의 대화 내용 일부를 보도했다.
‘성적 수치심’을 들게 했다는 클라라의 발언과는 달리 대화엔 오히려 클라라가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파문이 일었다.
특히 어린 나이에 사고로 세상을 떠 슬픔을 안긴 레이디스 코드의 故 리세-은비의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전국민에게 ‘I'm fine thank you’ 열풍을 일으켰을 정도로 안타까움을 자아낸 사건에 클라라가 “이번에도 겪으셨듯 인생은 짧아요”라고 말을한 것.
이규태 회장은 클라라에게 “못다 핀 예쁜 아이를 화장해서 납골당에 안치하고 나니 마음이 아프다. 우리 식구들 모두가 문상오고 몇몇은 3일간 있어줘서 힘든 시간을 견뎠다”며 “방송국 관계자들 뿐 아니라 수백 명의 연예인들이 찾아왔는데 정작 내 식구인 사람이 얼굴도 안 보인다”고 장례식장에 오지 않은 클라라를 나무랐다.
이규태 회장의 말에 클라라는 자신의 일적인 이야기만을 계속했고, 이규태 회장은 이에 “리세가 좋아한 가수라 아무 관계없는 시아준수나 나얼도 부탁했더니 몇 시간 걸려 밤늦게 왔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두 사람의 가는 길을 지켜봐 준 JYJ 준수와 나얼에 대한 누리꾼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의 팬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리세와 은비에게 마지막 선물이 됐을 것”이라며 “멀리서 찾아와준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두 사람이다”라고 말을 이었다.
클라라와 상반된 JYJ 김준수-나얼에 누리꾼들은 “클라라, 핑계를 대려면 더 확실하게 대라”, “인생은 짧다? 인기도 짧다”, “준수-나얼, 정말 호감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클라라가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법적 공방을 덜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디스패치가 두 사람의 대화 내용 일부를 보도했다.
‘성적 수치심’을 들게 했다는 클라라의 발언과는 달리 대화엔 오히려 클라라가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파문이 일었다.
특히 어린 나이에 사고로 세상을 떠 슬픔을 안긴 레이디스 코드의 故 리세-은비의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전국민에게 ‘I'm fine thank you’ 열풍을 일으켰을 정도로 안타까움을 자아낸 사건에 클라라가 “이번에도 겪으셨듯 인생은 짧아요”라고 말을한 것.
이규태 회장은 클라라에게 “못다 핀 예쁜 아이를 화장해서 납골당에 안치하고 나니 마음이 아프다. 우리 식구들 모두가 문상오고 몇몇은 3일간 있어줘서 힘든 시간을 견뎠다”며 “방송국 관계자들 뿐 아니라 수백 명의 연예인들이 찾아왔는데 정작 내 식구인 사람이 얼굴도 안 보인다”고 장례식장에 오지 않은 클라라를 나무랐다.
이규태 회장의 말에 클라라는 자신의 일적인 이야기만을 계속했고, 이규태 회장은 이에 “리세가 좋아한 가수라 아무 관계없는 시아준수나 나얼도 부탁했더니 몇 시간 걸려 밤늦게 왔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두 사람의 가는 길을 지켜봐 준 JYJ 준수와 나얼에 대한 누리꾼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의 팬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리세와 은비에게 마지막 선물이 됐을 것”이라며 “멀리서 찾아와준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두 사람이다”라고 말을 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0 10:47 송고  |  wooseo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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