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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남편이 신메뉴 개발시 첫 시식자 된다”…매출만 ‘7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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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한 소유진이 화제인 만큼 그의 남편 백종원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과거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을 언급했다.

백종원 / SBS ‘힐링캠프’
백종원 / SBS ‘힐링캠프’

당시 방송에서 소유진은 “남편이 신메뉴를 개발할 시 첫 시식자가 된다”며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은 요식업계서 마이더스의 손이라고 불리는 거물이다. 백종원은 700억 매출을 자랑하는 ‘더본 코리아’ 대표직을 맡고 있으며, 20여개 브랜드와 300여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새마을식당’ ‘홍콩반점0410’ ‘한신포차’가 대표적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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