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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투 하트’ 천정명, ‘여우야’ 능가하는 ‘능글’ 캐릭터… ‘사랑의 신호탄’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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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하트 투 하트’ 천정명, ‘여우야’ 능가하는 ‘능글’ 캐릭터… ‘사랑의 신호탄’ 발사
 
하트 투 하트 천정명
 
tvN 금토드라마 ‘하트 투 하트’의 고이석역의 천정명이 본격적으로 최강희를 치료하며 자아도취, 귀여움, 능청 등 여러 가지 매력을 발산하며 매력남으로 등극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4회 방송 분에서 고이석(천정명 분)은 차홍도(최강희 분)를 본격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장두수(이재윤 분)에게 평소에 하고 싶었던 말을 하라는 미션을 준다. 하지만, 긴장을 한 탓에 “잘 잤어요?”를 “장형사님 좋아해요”라고 잘 못 말한 홍도에게 이석은 자아도취 돼서 자기의 전술이 먹혔다면서 신나서 이야기를 한다. 자신의 상황을 알지도 못한 홍도는 한숨만 내쉬면서 괴로워하자 이석은 여전히 기분 좋아 웃으면서 “근데 너 표정이 왜 그러냐? 너무 좋아서 뭐 정신줄 놨냐?”라며 상황파악을 못하는 말만 한다.
 
또한, 이석과 홍도는 단둘이 회식을 하면서 와인을 홀짝홀짝 마시던 홍도가 취하자 무심한 남자지만 이석은 홍도를 티격태격 챙겨주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석은 홍도를 어깨에 얹고 자신의 집까지 데려다 놓으며 모닝콜까지 해주며 구시렁대는 모습이 귀엽게 그려졌다.
 
특히 방송 말미 두 주인공의 설레는 키스신을 통해 러브라인 본격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고되고 있어 많은 여성팬들의 심장을 자극하고 있다. 주목 받아야 사는 남자 천정명과 주목 받으면 죽는 여자 최강희의 본격 티격태격 로맨스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tvN 금토 드라마 ‘하트 투 하트’는 대인기피증으로 헬멧과 할머니 변장이 아니면 밖에 나갈 수 없는 여자주인공 차홍도와 그녀를 만나 인생이 제대로 꼬여버린 주목 받아 마땅하고 그래야만 존재 가치를 느끼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의 치료를 방자한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로 2015년의 tvN 드라마의 포문을 여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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