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살인의뢰’ 김상경, "죽이고 싶은 사람 있습니까?"… ‘동생을 잃은 오빠의 마음’
‘살인의뢰’는 연쇄 살인범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남자의 극한 분노가 빚어내는 범죄 스릴러이다.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그의 여동생을 죽인 지독한 연쇄 살인범으로 분한 김상경은 표정과 상황이 어우러져 “죽이고 싶은 사람 있습니까?”라는 카피는 더욱 강렬하게 다가온다.
온몸에 피와 땀이 범벅이 된 채 누군가를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는 태수(김상경)에게는 극한의 분노와 처절함이 느껴진다. 태수를 말리려는 듯 다급하게 움직이는 주변 인물들은 지금 이들에게 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3월 극한의 상황과 강렬한 감정이 뒤얽힌 세 사람의 이야기가 관객들의 심장을 뜨겁게 할 것이다.
‘살인의뢰’는 연쇄 살인범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남자의 극한 분노가 빚어내는 범죄 스릴러이다.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그의 여동생을 죽인 지독한 연쇄 살인범으로 분한 김상경은 표정과 상황이 어우러져 “죽이고 싶은 사람 있습니까?”라는 카피는 더욱 강렬하게 다가온다.
온몸에 피와 땀이 범벅이 된 채 누군가를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는 태수(김상경)에게는 극한의 분노와 처절함이 느껴진다. 태수를 말리려는 듯 다급하게 움직이는 주변 인물들은 지금 이들에게 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19 19: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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