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클라라, 또 ‘거짓말쟁이’ 되나…주장과 다른 내용 밝혀져
분쟁 중인 클라라와 폴라리스 회장의 문자 내용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 디스패치는 클라라와 폴라리스 회장이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을 입수,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클라라와 회장은 지난해 5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지속적인 문자를 주고받았다.
내용에는 클라라가 ‘회장의 언행으로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알려진 “너와의 만남이 다른 연예인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레였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지만 사실과 많이 다른 것.
클라라는 먼저 “회장님 굿모닝”, “회장님 어제 기분 좋아 보여서 행복했어요”, “회장님 바쁘시겠지만 자주 뵈면 좋을 거 같아요” 등의 메시지를 보내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앞서 클라라는 회장의 언행 때문에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 이유로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냈다.
한편, 폴라리스는 16일 2차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는 이번 논란의 핵심인 클라라와 소속사 회장과의 SNS 대화내용 전문뿐만 아니라 클라라 측에서 전속계약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전속계약임을 입증할 수 있는 독점적 에이전시 계약 전문을 공개하겠다”고 발표했다.
클라라도 이어 2차 공식 입장을 통해 “클라라 측은 민사소송을 제기하면서 폴라리스 회장과의 SNS 문자 내용을 전부 제출한 바 있다. 따라서 클라라 측이 SNS 문자를 일부만 편집하여 악용한다는 듯한 일부 보도나 항간의 소문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문자들이 이미 수사기관과 법원에 전부 제출되어 있으므로 수사 기관과 법원의 재판과정을 통해 진실이 밝혀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분쟁 중인 클라라와 폴라리스 회장의 문자 내용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 디스패치는 클라라와 폴라리스 회장이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을 입수,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클라라와 회장은 지난해 5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지속적인 문자를 주고받았다.
내용에는 클라라가 ‘회장의 언행으로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알려진 “너와의 만남이 다른 연예인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레였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지만 사실과 많이 다른 것.
클라라는 먼저 “회장님 굿모닝”, “회장님 어제 기분 좋아 보여서 행복했어요”, “회장님 바쁘시겠지만 자주 뵈면 좋을 거 같아요” 등의 메시지를 보내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앞서 클라라는 회장의 언행 때문에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 이유로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냈다.
한편, 폴라리스는 16일 2차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는 이번 논란의 핵심인 클라라와 소속사 회장과의 SNS 대화내용 전문뿐만 아니라 클라라 측에서 전속계약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전속계약임을 입증할 수 있는 독점적 에이전시 계약 전문을 공개하겠다”고 발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19 18:30 송고  |  wooseo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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