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폴라리스, 클라라와의 문자 내용 공개에 “진짜 내용 맞다”
클라라와 분쟁 중인 소속사 폴라리스가 디스패치가 밝힌 문자 내용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19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전문을 다 보지는 못했으나 공개된 내용이 진짜인 것은 맞다 고의로 공개한 것은 아니며 문자 내용이 어떻게 유출된 것인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클라라는 폴라리스 회장에게 ‘성적 수치심’이 들 만한 발언을 들었다며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는 이 회장으로부터 "나는 결혼을 했지만 여자친구가 있다", "너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렌다" 등의 문자 메시지에 ‘성적 수치’를 느껴 소속사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클라라측은 지난달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폴라리스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날 디스패치가 공개한 클라라와 이 회장간에 오간 문자 내용에는 ‘성적 수치심’이 들 만한 내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문자에는 클라라측의 주장과는 달리 클라라가 이 회장에게 먼저 비키니, 속옷을 입은 사진을 보내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클라라와 분쟁 중인 소속사 폴라리스가 디스패치가 밝힌 문자 내용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19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전문을 다 보지는 못했으나 공개된 내용이 진짜인 것은 맞다 고의로 공개한 것은 아니며 문자 내용이 어떻게 유출된 것인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클라라는 폴라리스 회장에게 ‘성적 수치심’이 들 만한 발언을 들었다며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는 이 회장으로부터 "나는 결혼을 했지만 여자친구가 있다", "너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렌다" 등의 문자 메시지에 ‘성적 수치’를 느껴 소속사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클라라측은 지난달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폴라리스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날 디스패치가 공개한 클라라와 이 회장간에 오간 문자 내용에는 ‘성적 수치심’이 들 만한 내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19 18:25 송고  |  wooseon@topstarnews.net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