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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폴라리스 회장에게 란제리 사진 보내며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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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에게 란제리 사진 보내며 ‘적극’
 
클라라와 폴라리스 회장 사이의 문자 내용이 공개돼 화제다.
 
19일, 디스패치는 클라라의 계약 무효 소송과 관련해 ‘성적 수치심’이 들었다는 문자 내용 일부분을 보도했다.
 
클라라 측은 “나는 결혼을 했지만 여자 친구가 있다”, “너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렌다” 등의 문자를 여러 차례 받아 성적 수치심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공개된 대화 내용에 따르면 오히려 클라라가 타이트한 운동복 사진 등을 보내며 자신을 어필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클라라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클라라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클라라는 "란제리 화보를 촬영했다"며 노출 사진을 먼저 보내기도 하고, 계약서의 예민한 조항을 애교있는 말투로 빼달라고 부탁해 실제로 이 회장은 그 부분을 삭제해주기도 했다.
 
클라라와 폴라리스의 분쟁은 지난 15일 클라라가 폴라리스의 이모 회장으로부터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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