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한상진과 황정음이 ‘진짜 사나이’ 이다희를 염려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하기 전 여군 멤버들이 입대 준비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희는 입소를 앞두고 동료 배우 한상진과 식사를 했다.
한상진은 이다희에게 “너 약간 욱하잖아. 촬영장 엘리베이터 벽치는 거 보고 내가 놀랐다. 그렇게 욱하면 혼나”라며 “최민수 선배인 줄 알았다”고 걱정했다.
이어 이다희는 황정음과 전화 통화를 시도했고, 황정음은 “교관들이랑 싸울까 봐 걱정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19 11: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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