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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50kg 넘어 가면 안 먹어. 아예 안 먹는 타입이다”…‘그래서 몸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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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이다희가 MBC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가 주목받고 있다.

이다희는 2013년 KBS 새 수목드라마 ‘비밀’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몸무게와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다희는 “현재 176cm 키에 몸무게는 49kg”라고 밝히며 늘씬한 몸매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다희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이다희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이어 이다희는 다이어트 비결로 “50kg이 넘어 가면 안 먹는다 살이 찌면 얼굴부터 붓기 때문에 TV에 터질 것처럼 나온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덧붙여 “나는 관리할 때 아예 안먹는 타입이다”며 “운동을 싫어해 음식을 먹지 않는 것으로 다이어트를 대신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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