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인천 어린이집, 두 살배기 낮잠 안 자 ‘패대기’… 끝나지 않은 ‘폭력 전쟁’
인천 어린이집 / 인천 어린이집 폭력 교사
최근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두살배기 아이에 손지검을 한 양 모 씨가 화제다.
이에 과거 사건까지 같이 논란이 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원성을 자아해 낸다. 지난해 12월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어린이집에서 낮잠 잘 시간이 되자 이부자리로 아이들이 모여든다. 이 때 갑자기 보육교사가 두 살배기 아이를 머리 위로 번쩍 들어 올리더니 바닥으로 힘껏 내던져 지켜보던 아이들은 겁에 질린 표정이다.
1분 남짓 흐른 뒤, 보육교사는 다른 아이에게 달려들어 공중으로 내던졌다 떨어뜨리기를 세 차례 반복, 이후 또 다시 세차례 학대를 이어갔다.
이 교사는 자신의 이러한 장면이 촬영되지 않도록 CCTV 아래서 아이들을 내던졌으며, 6번이나 내던져진 두 살배기 어린 아이가 발을 다쳐 제대로 걷지 못하자 부모가 CCTV를 확인하면서 범행이 밝혀졌다.
당시 보육교사는 "낮잠 시간에 아이들이 자지 않으 화가 나 재우려고 했을 뿐. 고의는 아니었다"고 진술해 많은 이를 분노케 했다.
이에 경찰은 보육교사 47살 권 모 씨를 불구속 입건 처리하고, 어린이집 원장을 관리 소홀 이유로 조사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어린이집에서 일어나는 사건으로 많은 아이의 부모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인천 어린이집 / 인천 어린이집 폭력 교사
최근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두살배기 아이에 손지검을 한 양 모 씨가 화제다.
이에 과거 사건까지 같이 논란이 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원성을 자아해 낸다. 지난해 12월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어린이집에서 낮잠 잘 시간이 되자 이부자리로 아이들이 모여든다. 이 때 갑자기 보육교사가 두 살배기 아이를 머리 위로 번쩍 들어 올리더니 바닥으로 힘껏 내던져 지켜보던 아이들은 겁에 질린 표정이다.
1분 남짓 흐른 뒤, 보육교사는 다른 아이에게 달려들어 공중으로 내던졌다 떨어뜨리기를 세 차례 반복, 이후 또 다시 세차례 학대를 이어갔다.
이 교사는 자신의 이러한 장면이 촬영되지 않도록 CCTV 아래서 아이들을 내던졌으며, 6번이나 내던져진 두 살배기 어린 아이가 발을 다쳐 제대로 걷지 못하자 부모가 CCTV를 확인하면서 범행이 밝혀졌다.
당시 보육교사는 "낮잠 시간에 아이들이 자지 않으 화가 나 재우려고 했을 뿐. 고의는 아니었다"고 진술해 많은 이를 분노케 했다.
이에 경찰은 보육교사 47살 권 모 씨를 불구속 입건 처리하고, 어린이집 원장을 관리 소홀 이유로 조사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18 0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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