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허삼관’ 남다름, 어린 나이 불구 연기력 ‘남달라’… ‘볼수록 매력있어’

(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허삼관’ 남다름, 어린 나이 불구 연기력 ‘남달라’… ‘볼수록 매력있어’
 
하정우의 독보적 존재감을 비롯 최고의 연기력을 갖춘 대세 배우들이 선사하는 웃음과 감동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허삼관’의 첫째 아들 일락이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 ‘허삼관’은 가진 건 없지만 가족들만 보면 행복한 남자 ‘허삼관’이 11년 동안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었다는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웃음과 감동의 코믹휴먼드라마로 하정우, 하지원의 첫 부부연기 호흡, 지금껏 볼 수 없던 특별한 아버지와 가족의 이야기가 선사하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허삼관’의 의젓한 첫째 아들 일락 역을 맡은 훈남 연기파 아역배우 남다름의 빛나는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어린 하명’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던 남다름. 영화 ‘군도 : 민란의 시대’에서 ‘어린 조윤’ 역으로 눈길을 끌었던 남다름이 ‘허삼관’에서 허삼관의 의젓한 첫째 아들 ‘일락’ 역을 맡았다. 
 
1600명의 경쟁률을 뚫고 까다로운 캐스팅 과정과 트레이닝을 거쳐 ‘허삼관’에 출연하게 된 남다름은 어른스럽고 든든한 모습부터 자신이 친아들이 아님을 알게 된 아버지의 변화에 마음 아파하는 ‘일락’ 캐릭터를 섬세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감정 연기로 완벽히 소화해내 극에 몰입을 더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다. 
 
이에 영화를 본 관객들은 "일락이 때문에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계속 나왔다", "일락이 울 때 같이 울었다", "‘못난이 주의보’ 때부터 눈여겨 본 남다름이 연기를 정말 잘한다", "새로운 아역의 발견! 일락아!!", "일락이가 진심 대박!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더 기대되는 아역배우!", "일락이의 연기가 찡하다", "남다름의 연기가 일품" 등 남다른 부성애를 보여준 하정우와 탁월한 부자(父子) 호흡을 선보인 남다름의 연기에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웃음과 감동의 스토리 하정우-하지원 주연의 영화 ‘허삼관’은 절찬리에 상영중이다.

문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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