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서울 어린이집 아동 학대 교사, 불구속 입건… CCTV 확인 온몸으로 거부
최근 인천 어린이집 교사가 급식 반찬을 남겼다는 이유로 4살 여아에게 폭력을 휘둔 사건이 논란이 되면서 서울에서도 아동학대 혐의로 어린이집 교사와 원장이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중계동에 있는 어린이집 교사 A와 원장을 아동학대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어린이집 교사 A는 지난해 4살 어린이가 심하게 운다는 이유로 해당 어린이를 화장실에 가두는 등 학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학부모가 CCTV를 확인하려 하자 해당 어린이집 원장이 온 몸으로 막아서며 확인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
경찰은 해당 CCTV를 복구해 사실 유무를 파악하고 조만간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인천 어린이집 교사가 급식 반찬을 남겼다는 이유로 4살 여아에게 폭력을 휘둔 사건이 논란이 되면서 서울에서도 아동학대 혐의로 어린이집 교사와 원장이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중계동에 있는 어린이집 교사 A와 원장을 아동학대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어린이집 교사 A는 지난해 4살 어린이가 심하게 운다는 이유로 해당 어린이를 화장실에 가두는 등 학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학부모가 CCTV를 확인하려 하자 해당 어린이집 원장이 온 몸으로 막아서며 확인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
경찰은 해당 CCTV를 복구해 사실 유무를 파악하고 조만간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16 16: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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