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한지민이 스포츠에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한지민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스포츠를 온 가족이 다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지민은 “어렸을 때는 올림픽을 다 챙겨볼 정도로 스포츠 광팬이었다”면서 “지금도 김연아 선수를 엄청 응원한다. 모든 사람들이 다 김연아 팬이겠지만 나도 참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또 한지민은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무릎 꿇고 본다”면서 “볼 때마다 너무 떨린다. 점프할 때마다 잘 못 볼 지경이다. 누가 보면 김연아 선수 본인인 줄 알겠다”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16 1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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