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한예슬, “테디에 반해 먼저 연락처 물어봤다”… ‘영화 같은 만남’
한예슬 테디
배우 한예슬이 테디와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스포츠동아의 보도에 따르면 한예슬은 “2년 전 연말 한 지인의 모임에서 (테디를) 처음 만났다”라고 밝히며 “슬로 모션처럼 그 사람이 지나갔다. 그 사람만 보였다. 서로 자기소개를 한 뒤 내가 먼저 연락처를 물어봤다”라고 테디와의 첫만남을 그렸다.
이어 한예슬은 “더 나이 들기 전에 마음껏, 아주 편하게 사랑하고 싶었다. 젊은 연인들이 하는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어 좋다. 지금은 많이 쳐다보니 외국으로 가서 데이트한다”며 데이트를 할 때의 요령 또한 밝혔다.
한예슬은 과거 KBS 드라마 ‘스파이 명월’ 촬영 중 촬영장 무단 이탈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많은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줬다. 이후 3년 간의 공백 기간 동안 남자친구인 테디에게 많이 의지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해외 부동한 불법 취득과 관련하여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한예슬 테디
배우 한예슬이 테디와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스포츠동아의 보도에 따르면 한예슬은 “2년 전 연말 한 지인의 모임에서 (테디를) 처음 만났다”라고 밝히며 “슬로 모션처럼 그 사람이 지나갔다. 그 사람만 보였다. 서로 자기소개를 한 뒤 내가 먼저 연락처를 물어봤다”라고 테디와의 첫만남을 그렸다.
이어 한예슬은 “더 나이 들기 전에 마음껏, 아주 편하게 사랑하고 싶었다. 젊은 연인들이 하는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어 좋다. 지금은 많이 쳐다보니 외국으로 가서 데이트한다”며 데이트를 할 때의 요령 또한 밝혔다.
한예슬은 과거 KBS 드라마 ‘스파이 명월’ 촬영 중 촬영장 무단 이탈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많은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줬다. 이후 3년 간의 공백 기간 동안 남자친구인 테디에게 많이 의지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16 1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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