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이병헌 협박녀’ 이지연 모친, “억울한 부분 다 제치고 죄송하다”… ‘유구무언’
최근 배우 이병헌에 50억을 달라는 협박으로 구속기소된 이지연의 모친이 심경을 밝혔다.
공판 후 이지연의 모친은 “억울한 부분을 다 제쳐두고 딸 가진 부모의 입장에서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하다”며 고개를 들지 못했다.
이어 “재판 과정에서 사실관계를 밝히기 위해서 나왔던 얘기들로 이병헌 씨에게 본의아닌 피해를 입힌 점 죄송하다. 절대로 의도한 게 아니었는데 오해가 있었다면 반드시 바로잡고 싶다”며 “딸이 4개월 째 갇힌 상황은 안타깝지만 이민정 씨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뿐이다. 다시는 우리 딸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이병헌은 지난달 미국 LA로 떠나 영화 관련 미팅과 행사 등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또 그의 아내 이민정은 이병헌과 함께 신혼생활을 보내다 지난 14일 일정에 잡혀있던 광고 촬영을 위해 귀국했다.
최근 배우 이병헌에 50억을 달라는 협박으로 구속기소된 이지연의 모친이 심경을 밝혔다.
공판 후 이지연의 모친은 “억울한 부분을 다 제쳐두고 딸 가진 부모의 입장에서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하다”며 고개를 들지 못했다.
이어 “재판 과정에서 사실관계를 밝히기 위해서 나왔던 얘기들로 이병헌 씨에게 본의아닌 피해를 입힌 점 죄송하다. 절대로 의도한 게 아니었는데 오해가 있었다면 반드시 바로잡고 싶다”며 “딸이 4개월 째 갇힌 상황은 안타깝지만 이민정 씨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뿐이다. 다시는 우리 딸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이병헌은 지난달 미국 LA로 떠나 영화 관련 미팅과 행사 등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또 그의 아내 이민정은 이병헌과 함께 신혼생활을 보내다 지난 14일 일정에 잡혀있던 광고 촬영을 위해 귀국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15 2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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