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성시경, 이런 모습 처음이야… ‘변신의 요정’ 등극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맹활약중인 성시경이 ‘벙어리 삼룡이’에 등극했다.
오는 16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11회에서는 성시경이 신년특집으로 진행된 영어 그룹과외에 푹 빠져 나무늘보부터 요가요정까지 3단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어 그룹과외에서 성시경은 아역 배우 양한열과 1:1 심야과외를 진행했고 모든 열정을 쏟아 부은 뒤 ‘나무늘보’처럼 축 늘어져 깊은 잠에 빠졌다. 이후 긴 잠에서 깨어난 성시경은 까치집을 뛰어 넘어 하늘을 향해 뻗친 ‘김무스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성시경은 니콜의 ‘요가 영어’ 수업에 눈을 반짝이며 아이돌 뺨치는 ‘꿀렁꿀렁’ S라인 웨이브와 커플요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영어 그룹과외’에 점점 홀릭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목도리와 니트모자로 한껏 소탈해진 성시경의 상반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어 어떤 웃음을 선사할 지 기대감을 모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15 1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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